시골에서의 일요일(A Sunday in the Country, 1984)

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파리의 근교. 시골의 대저택에 사는 노화가(루이스 뒤크로)의 집에 일요일마다 아들 곤자그(미셸 오몽)가 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 온다. 하지만 혼자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는 딸 아이렌(사빈느 아젬마) 늘 바쁘고 종종 찾아뵙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예고도 없이 아버지를 찾아온다. 아버지는 […]